mp3 비트레이트

분류없음 : 2008/11/17 10:25
"mp3 비트레이트"로 검색해서 읽어 본 글 중 개인적으로 가장 유용..

하얀날개입니다.....

이전 게시판에서 제가 올렸던 답글중 님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추가로
글을 붙입니다...

mp3의 음질에 대하여 말씀드리자면...
: 오디오음질을 정의하는데는 몇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 보통 mp3나 wave 등의 오디오파일에 나타나는 정보를 보시면 4가지가 있슴을 알수있습니다.
: 첫째 ..khz , 둘째 ..bit , 셋째 stereo 혹은 mono , 넷째 ...kbit/s (=kbps)

: 우선 khz 단위는 진동수 단위라는 것은 아시죠... 쉽게 말해 주파수입니다..

: 우리 인간이 아날로그형식의 신호를 들을수 있는 가청주파수의 음역폭은 대략 20khz정도 입니다.
: 디지탈방식의 오디오는 이러한 아날로그신호가 지니고 있는 정보의 샘플을 얻어내어 만드는데
: 이때 사용되는 주파수를 샘플링주파수라 부릅니다..
: 보통 사람이 들을수 있는 범위의 음향을 충분히 담기위해서는 가청주파수의 2배인 약 44.1khz의
: 샘플링 주파수를 사용하지요..
: 예를 들어 시디음질의 샘플링주파수인 44.1khz의 뜻은 1초동안의 음향신호를 44100개의 데이터조각으로
: 나누고 나누어진 각각의 신호들을 0 과 1 로 표현되는 디지탈로 만든다는 뜻입니다..
: 따라서 이 샘플링 주파수의 크기가 클수록 원음과 가까워진다고 할수 있으며 보통 오디오시디는 44.1khz의
: 음질입니다.... 이러한 샘플링은 mpeg오디오의 경우 32 , 44.1 , 48khz 이 세가지를 지원합니다..
: 참고로 라디오 음질의 샘플링주파수는 22khz , 전화 음질은 11khz 정도입니다...

: 다음으로 16비트니 8비트니 하는 정보를 보신적이 있을겁니다..

: 이는 음의 깊이,즉 섬세함의 정도를 결정짓는 속성입니다...
: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위에서 44.1khz의 경우 아날로그신호에서 초당 44100개의 데이타를 채취한다고
: 하였는데 이렇게 샘플링한 각각의 데이타에 할당되는 크기를 비트로 나타내는 겁니다..
: 예를 들어 16비트로 샘플링된 각각의 데이터는 2의 16승 만큼에 해당하는 66536개의 단계로 세밀히 표현되므로
: 8비트보다는 음질의 정확도가 훨씬 뛰어납니다....
: 참고로 오디오 시디를 만들때 생성되는 디지탈 정보량은 1초당 44100(데이터) * 16비트 = 705600비트입니다..

: 스테레오/모노는 채널수를 나타냅니다....

: 스테레오의 경우 2개 채널을 사용해 양쪽귀로 들리는 신호를 따로 보내기때문에 생생한 사실감이 나타나게됩니다..
: 따라서 1개 채널을 사용하는 모노보다는 데이타의 양이 2배로 커지게 됩니다..
: 참고로 44.1khz 16비트 스테레오 의 경우 1초당 필요한 양은 44100 * 16비트 * 2(스테레오) = 1411200bit..약
: 1411.2kbit 정도됩니다....

: 위에서 말씀드린 세가지의 음질구분이 이해가 되셨다면 님께서 말씀하시는 비트레이트도 쉽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 윈도보급이후 pcm의 표준화가 되어버린 wav의 경우 오디오시디 음질을 따르고 있으므로
: 거의 44.1khz 16비트 스테레오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위의 계산에서 처럼
: 초당 약 1411.2kbit의 데이타공간을 차지하고 있겠지요.. 이러한 1초당 비트수를 비트율(=비트레이트)이라고
: 합니다... PCM 표준 WAV 의 경우 약 1411k 비트레이트가 되겠지요...가장 원음과 비슷한 상태의 파일이구요..
: 그러나 이러한 wav 파일은 용량이 장난이 아닙니다..
: 예를 들어 4분짜리 PCM WAV 파일의 경우 44100 * 16bit * 2(stereo) * 4 * 60(초) = 338Mbit = 42.25Mbyte 라는
: 계산이 나옵니다.. 4분짜리 wave파일이 정확하게 만들어졌다면 용량은 약 42M정도 된다는 얘깁니다..
: 그래서 위의 시디음질을 그대로 유지한채 이러한 데이타의 양을 줄이기 위해서 현재 mp3 파일이 범용되고 있지요..

: 본래 비디오시디를 만들기 위해서 MPEG-1 규격이 생겨났고 그 내용중에 오디오부분만을 압축/저장하는 방법, 즉 Layer
: 라는 기술이 들어있는데 그 중에서도 mp1은 layer-1을, mp2는 layer-2를, mp3는 layer-3을 이용한 압축방법입니다..
: 이러한 압축의 기본원리는 인코딩과정에서 사람이 인식할수 없는 주파수범위의 데이타를 제거함으로써 용량을 줄이는
: 방식입니다.. 위에서 보신바와 같이 wav의 경우 초당 1411k의 비트레이트를 가지는 것에 비해 압축을 해서 mp2의 경우
: 256~192kbit를(약 6~8배).. mp3의 경우 128~112kbit(약 10~12배)의 비트레이트를 나타냄을 볼수있습니다..
: 압축률이 높을수록 파일의 용량은 작아지지만 그 만큼 데이타를 제거하다 보면 조금은 덜 중요한 데이타까지 제거하게 되어
: 음질에 심한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 보통은 192k 비트레이트정도의 압축까지는 오디오시디와의 음질구분이 불가능합니다..
: 128k 비트레이트는 시디와 거의 동일한 음질을 나타내구요.. 그 이하의 비트레이트,즉 심하게 압축된 경우의 mp 파일은
: 잡음이 없더라도 원음과는 반드시 차이가 나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 위에서 말씀드린 음질과 오디오시디와의 관계는 오디오시디에서 추출하여 mp3를 만들때 유용하게 쓰이는 지식입니다.
: 만약 님께서 인터넷상에서 다운받은 mp3나 직접 시디에서 추출한 mp3를 가지고 오디오시디를 제작하실 목적이라면 그 mp3의
: 압축률(비트레이트)이나 또는 wave로의 디코딩을 통해서 음질의 향상을 기대하시긴 무리입니다..
: 소스파일이 나쁘다면 위에서 말씀드린 음질의 성분을 바꿀수 있는 방법은 희박합니다..
: 몇몇 특수한 노이즈의 경우 에디트프로그램으로 보정할순 있지만 ... 제일 중요한건 깨끗한 음질로 만들어진 소스파일을 구하시는
: 일이겠죠.... 또한 상태가 좋은 mp3를 구하셨다면 오디오제작전에 mp3의 음질요소..즉 샘플링주파수,비트,스테레오 상태를 확인
: 하시고 비트레이트를 체크해 보시는 것이 안전하게 카피하는 방법이겠지요.. 대부분이 상태가 좋은 mp 파일들은
: 44.1kbit 16비트 스테레오 최하 128k비트레이트 상태일겁니다. 여기서 한가지라도 문제가 있어보인다면
: 쿨에디트같은 편집프로그램으로 원하시는 상태로 바꾸면 되구요..
: 혹 비트레이트가 너무 낮거나 너무 높은 경우의 mp3파일은 바로 레코딩하지마시고 미리 디코딩프로그램으로 wav를
: 만들어서 문제없이 컨버트되어 소리가 잘나오면 그 wav파일을 레코딩하시면 됩니다..레코딩 프로그램에 따라 mp3를 바로 구울때
: 굽히지 않는 비트레이트의 범위도 있습니다...

: 어쨌던 오디오시디에서 wav로 추출후 mp3인코딩의 경우 압축률에 따른 비트레이트는 음질과도 관련이 있으나
: 이미 만들어진 mp3를 wav로 , 또는 오디오시디로 만들때에는 비트레이트에 따른 음질변화는 없거나 더 나빠집니다..
: 음질은 이미 만들어진 mp3에 의해 결정되어져 있을뿐, 비트레이트는 안전한 시디복사를 위해 체크해봐야하는 사항입니다..

[출처: 여기]

하나 더
Posted by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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