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이야기입니다. 스크럼 설명할 때 나오죠.
팀원이라면 팀을 향해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단지 관련있는(involved) 상태로 훈수만 두는 것이 아니라 오롯이 헌신해야(committed) 하는거죠.
닭은 살아서 계란만 만들어내면 되지만, 돼지는 죽어서 햄을 제공합니다.




Posted by 김민재

댓글을 달아 주세요

http://www.ted.com/talks/dan_pink_on_motivation.html

원서를 읽다가 동기라는 대목에서 언급한 TED

p.s. 간만에 블로그에 들렸다. 페북의 용도와 블로그의 용도는 다르다. 너무 단편적이고 휘발성 높은 페북을 하다 잠시 고향에 돌아온 느낌이랄까..
Posted by 김민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역시 인간의 욕심과 인간의 본래 모습을 아는 것과의 한판 승부가 중요..

자본주의는 결국 이정도다.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기업사냥꾼에 거덜난 씨모텍 끝내 상장폐지
영업은 멀쩡한데 前대주주등 900억 횡령…추석전 결론날듯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564030

MB 조카사위 전종화는 알고 있다-씨모텍미스테리 : 조선일보 펌
http://andocu.tistory.com/3669

Posted by 김민재

댓글을 달아 주세요

model-driven design에서 모델은 뭐고, 설계는 뭘까요?
모델은 개념을 위한 추상화,
설계는 구현을 위한 추상화?
암튼 이 둘 간의 연결을 지향하는 패턴이 model-driven design인데 말이죠. ^^
http://en.wikipedia.org/wiki/Conceptual_model
http://en.wikipedia.org/wiki/Design


페북 한답시고 블로그를 방치했네요.
거미줄 벗기러 왔습니다.

소프트웨어 모델링에 관심 있으신 분..
요구사항, 분석, 설계의 추적성이 안됨을 한탄하시는 개발자 및 PM, 분석/설계자들의 발걸음을 환경합니다.

http://www.facebook.com/groups/189340551127642/
Posted by 김민재

댓글을 달아 주세요

The process of business model design is part of business strategy.

이 문장에 여러 의미가 숨어져 있다.

비즈니스 모델은 디자인(설계)하는 대상..

디자인을 통해 모델을 만든다.

모델과 디자인을 별개로 봐도 좋겠지만, 디자인과 모델은 동사, 목적어 관계이기도 하다.

모델은 전략의 한 부분이다.

비전 --> 전략 --> 전체 전략을 세웠으면 그 다음은 모델에 집중 --> 설계(디자인)을 통해 모델을 만든다.

모델이 있어야 비전, 전략의 성취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비전, 전략의 수립도 그간의 모델 기반 위에 작성된다.


Posted by 김민재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바로 어제..



이미지는 구글링을 통해 찾은 것입니다.
혹시 저작권에 위배된다면 알려 주세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Posted by 김민재

댓글을 달아 주세요

WAC

카테고리 없음 : 2011. 6. 17. 15:50
Vidhya Gholkar, WAC's Developer Relations lead commented at Mobile 2.0, September 20, 2010, that "WAC is not about competing with Apple and similar companies. Its focus is on making apps available to a much greater audience. To do this requires adherence to a core set of Web technologies and have the ability to distribute to a base larger than that served by a single device or OS."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Wholesale_Applications_Community

http://vimeo.com/13295373
Vidhya Gholkar, Senior Manager, Industry Engagement - Vodafone Group
Posted by 김민재

댓글을 달아 주세요

http://www.breakpoint.org/bpcommentaries/entry/13/17285

간단하게 느낀점을 적고 넘어갈 수도 있다..

지속적으로 기독교적 세계관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본질이니..
Posted by 김민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BreakPoint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척 콜슨이란 분께서 기독교 세계관 관련한 포스팅을 매일 하는 곳입니다.
음성 파일과 자막이 제공되고 있구요.
http://www.breakpoint.org/bpcommentaries

혹 관심이 계신 분께서는 연락 주십시요.
같이 온라인에서 번역(혹은 편역)하는 모임을 론칭하고 싶습니다.

연락처: 김민재, conkmj@gmail.com
번역 주기: 일주일에 두차례(화, 목요일에 각각 아티클 선택 후 시작, 수, 금에 번역(혹은 편역) 완료 후 퍼블리싱)

많은 관심 기대합니다. ^^
Posted by 김민재

댓글을 달아 주세요

교회 게시판에 올린 글 로깅..

목장을 준비하며 지난주 설교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아빠 아버지"가 설교제목이구요, 성경본문은 로마서 8장 12-17입니다.

여러분은 다시 두려워해야 할 종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 로마서 8장 15절

박동서 목사님께서 주로 설교 시간에 영어 표현을 자주 언급하시는데요, 저도 영어 표현에 은혜를 받아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 되네요.

For you have not received a spirit of slavery leading to fear again, but you have received a spirit of adoption as sons by which we cry out, "Abba! Father!"

대조되는 두 표현이 있습니다.
a spirit of slavery vs. a spirit of adoption

adoption(입양)의 사전적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양자(養子)를 원하는 자나 양자가 되려는 자 사이에 합의가 있어야 하며, 양자가 될 자가 15세 미만일 때는 부모나 친족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부모·친족이 없거나 또는 양자가 되려는 자가 금치산자일 때는 후견인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이 경우 가정법원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 또 배우자가 있는 자가 양자를 원하거나 양자가 되려는 경우에는 배우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출처] 입양 [入養, adoption ] | 네이버 백과사전

우리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being을 확실히 아는게 중요하단 말씀은 방영균 목사님께로부터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고 있습니다. "기독교 세계관" 강의에서..

은혜가 되어서 나눕니다.
Posted by 김민재

댓글을 달아 주세요